두려움없이 표현하는 아이로 자라라 feat.명문가의 교육법


두려움없이 표현하는 아이로 자라라  feat.명문가의 교육법

이웃분들의 독서서평을 보면서 그동안 등한시해왔던 독서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이 고개를 든다. 최근 여러 포스팅 가운데,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에 마음이 꽂혔는데 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던 중요한 자녀교육 포인트와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반가웠고 다시금 내 생각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케네디가의 비법 세계명문가로 유명한 루스벨트家 와 케네디家 에서는 모두 독서를 통한 토론을 강조했다. 특히 케네디가의 교육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식사시간마다 서로를 존중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조롱당할 두려움 없이 의사를 기탄없이 표현하도록 했다. 수직적 인간관계와 예의범절이 무척이나 강조되는 유교 문화에서 토론문화는 그 뿌리가 매우 얕다. 더욱이 가정 내에서 부모, 특히 아버지의 권력은 막강하여 자유롭게 의사를 피력하다가는 '싸가지 없다'는 이유로 정 맞기 딱 좋은 환경이다. 이러한 문화에서 생각과 감정을 쉽사리 표현할 수 있었을까? 때때로 가정내 권력관계에서 최약자일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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