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럽게 떠난 여행이라 렌터카가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다니며 기회를 엿봅니다. 밤새 쏘카 그린카에 온갖 데를 다 찾아보았어요. 늘 메이저 업체만 이용했는데 빌리카에만 딱 사용가능 한 대가 뜬겁니다. 빌리기 전까지 여정은 빌리카 바로 앞 이호테우해변으로 잡고 급닥 부킹. 걸어서 찾으러 가기로 했어요. 빌리카를 망설인 이유 SK rent a car 서브회사로 알고 있어요. 이 곳의 연식있는 중고를 이어받아 운영하는 알뜰대여 컨셉이라서 싸지만 몇 년째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냄새가 나면 어쩌지? 지저분하면 어쩌지? 걱정은 엄마만 한다. 짜여진 스케줄에 맞춰 잘 노는 꼬맹쓰 2명. 어린이 서핑은 다음에 자세히 풀어볼게요. 원데이클래스를 즐기고 녹초가 되어 받으러 갑니다. 걸어서요. 하하. 다리 아프다고 승질을;;; 꾸욱 참고 이번엔 배가 고프대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나라국밥에 가서 요기하고 갑니다. 인수 공항 또는 빌리카입니다. 우리는 제주지점으로... 밥 먹으니 기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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