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 팩토링이란, 금융기관이 매출자로부터 상업어음이나 외상매출증서 등과 같은 매출채권을 매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금을 대출하는 형식으로, 금융기관이 신용상태가 좋은 물품구입자를 대신해서 매출자에게 물품대금을 지급함으로서 매출자가 매출채권을 조기에 회수하여 현금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대출의 한도는 매입채권액면의 100%까지 가능하지만 해당기업의 매출규모나 신용도 및 금리에 따라 다소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팩토링의 거래당사자는 Factor(팩토링 업무를 주요 업무로 하는 금융기관), Client(factor와 팩토링 계약을 체결하는 거래처로서 이 계약에 의해 해당 상거래에서 발생한 외상매출채권을 factor에게 원칙적으로 전부 양도하여 대금을 지급받음) 및 Customer(client의 판매처로서 factor에 대해서는 제3채무자에 해당)가 있습니다(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기획재정부). 즉, 간단히 요약하면 매출채권 팩토링은 기업에서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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