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스포엑스를 다녀오다


2013스포엑스를 다녀오다

항상 미루어두었던 스포엑스를 가게 되었다. 최대 스포츠 용품 박람회이니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2층과 3층은 물론, 너무나도 좋았다. 눈이 즐거웠다. 아웃도어 용품은 물론, 자전거, 고프로, 골프바닥재 등등 그리고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했던 스포츠용품들이 쏟아져나와 나의 눈과 뇌를 자극하여 더욱더 많은 공부거리들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나라에도 수 많은 업체들이 다양하게 있었고 또 이런 업체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용품을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번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 본 것은 역시나 '캠핑' 이었다. 누구나 꿈꾸는 캠핑 그리고 캠핑에는 자전거 캠핑카에 걸려있는 자전거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컨셉이라고 하기엔 나에겐 너무나도 익숙했지만, 저 광경을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새롭게 아웃도어에 대해서 보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박람회 첫날 간것이라 그런지 많은 이벤트들이 없는 것에 너무나도 아쉬웠고, 그래서 더욱 초대권을 신청해서 올껄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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