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새로운 제주도 #둘째날


갈때마다 새로운 제주도 #둘째날

아마, 우리가 일어난 시간은 아침 여덟시쯤? 짐을 챙기고, 대충 씻고, 머 어차피 땀나고, 바다에 들어갔었으니... 전날에, 에어컨을 풀가동하여 습함도 없고, 뽀송뽀송하게 문밖으로 나가는 순간! 으악!!! 이건.. 이건 아냐ㅋㅋㅋ 엄청나게 뜨겁고, 벌써부터 엄청난 햇빛이 비치고 있었다. 오늘의 도착지는 우도!! 둘째날의 지도는 대략 이렇다. 비록 20키로정도밖에 안돼지만, 우도를 돌것이므로, 한 2~3키로 정도 추가!! 아침은 어제 사놓은 햇반이 들어있는, 비빔밥으로 해결하기로 한다. 그래봤자, 얼마 안갈꺼...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다. 또 가다보니, 흐린 하늘을 마주한다. 이거 비오는거 아냐~? ^ 제주도는 해안도로로 달려야 한다. 그건, 꼬옥이다. 그러다보면,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아주 멋진길을 마주하기 때문이다. 이런곳도 발견하였다. 파도도 엄청나게 강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단, 파도에 휩쓸리지 않게 조심 조심!! ^ 이 리얼한 표정을 보라.. 정말 리얼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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