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민병원] 갑상선 피검사를 할 때 공복 유지(금식) 해야 하나요?(갑상선 FAQ 7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갑상선치료의 미래를 여는 민병원 갑상선센터 마스코트 (갑)상선이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서 갑상선 질환 관련해서 자주 하는 질문을 모아서 간략하게 답변을 하는 FAQ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1. 갑상선기능을 검사하려고 피검사를 할 때 공복을 유지해야 하나요? 갑상선호르몬을 확인하려는 혈액검사는 식사 상태, 검사 시간에 상관없이 하루 중 아무 때나 혈액을 채취하면 되므로 갑상선 검사만을 위해서 금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갑상선기능 검사는 공복과 상관없으니 편하게 검사받으시면 됩니다. 만일 금식을 안내받으셨다면 검사 항목에 혈당, 콜레스테롤 등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해당 의료진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 갑상선약은 언제 복용해야 하나요? 부족해진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려고 복용하는 갑상선약은 음식물이나 다른 약물 때문에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어서 아침식사 30분~1시간 전 공복에 먹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아침에 먹을 필요는 없지만 매일 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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