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민병원] 갑상선암은 착한 암인가요? (feat. 갑상선암 종류)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갑상선치료의 미래를 여는 민병원 갑상선센터 마스코트 (갑)상선이입니다.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암을 발견해도 진행속도가 매우 느려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거의 없고 대부분 예후가 좋은 분화암(유두암, 여포암)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 위험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중에도 드물게 예후가 매우 나쁜 치명적인 예외도 있는데요. 오늘은 갑상선암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서 갑상선암 종류를 간략하게 민병원 김종민 대표원장이 설명합니다. 갑상선과 갑상샘은 같은 말입니다. 우선, 갑상선에 혹(결절)이 있어도 이중 5~10%만이 갑상선암(악성 종양)으로 진단됩니다. 1) 유두암 갑상선암의 80~90%는 유두암으로 천천히 자라며 예후가 가장 좋습니다. 간단한 세포 검사로 진단할 수 있고, 전이가 됐더라도 치료 성공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을 때 건강검진을 하다가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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