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민병원] 갑상선암, 어떤 수술이 적합할까? (갑상선암 수술 기준과 방법)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갑상선치료의 미래를 여는 민병원 갑상선센터 마스코트 (갑)상선이입니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흔하고 예후도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막상 갑상선암이라고 진단받으면 덜컥 겁이 나기 마련입니다. 갑상선암은 진행도 느리고 생명에도 지장이 없는 편이라고 하니, 암의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치료(수술)를 미루고 정기적으로 경과를 지켜보며 관리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러나 갑상선암도 분명한 ‘암’입니다. 진행 정도와 전이 여부에 관계없이 원칙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언제 수술하더라도 사망률에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암 특성상 전이가 될 수도 있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경과 예측이 불가해서 언젠가는 수술을 해야만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은 사망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늦기 전에 더 좋은 예후를 위해서 하게 됩니다. 갑상선암 수술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갑상선암의 특성에 따른 수술 기준과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한눈에 파악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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