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민병원] 세침흡인세포검사로 갑상선암인지 100% 확진이 되나요? (갑상선 FAQ 8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갑상선치료의 미래를 여는 민병원 갑상선센터 마스코트 (갑)상선이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서 갑상선 질환 관련해서 자주 하는 질문을 모아서 간략하게 답변을 하는 FAQ 여덟 번째 시간입니다. 1. 갑상선암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갑상선암은 많은 암이 그렇듯이 초기에는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진행된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목 앞쪽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음식을 삼킬 때 목에 걸리는 연하 곤란(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목이나 식도에 병변이 있을 때 나타나고 중추적으로는 뇌종양의 경우에도 볼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호흡 곤란, 빈번한 사래, 갑작스러운 목소리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갑상선결절(혹)이 있더라도 암인 경우는 5% 정도이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목을 전체적으로 진찰하고 초음파로 정밀하게 검사해야 합니다. 전문의라면 간단한 진찰만으로 갑상선혹이 무슨 질환인지 진단할 수 있으므로 목 앞에 혹이...

원문링크 : [갑상선은 민병원] 세침흡인세포검사로 갑상선암인지 100% 확진이 되나요? (갑상선 FAQ 8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