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도 못피해간 유전병, 치료의 길 열리나?


재벌도 못피해간 유전병, 치료의 길 열리나?

샤르코 마리 투스병? 사람 이름 같기도 하고, 음식 이름 같기도 한 이것은 사실 근육이 위축되고 손과 발의 모양이 변형되는 유전병을 일컫는다. cdc, 출처 Unsplash 1886년 이 병을 처음 설명한 의사 3명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고 전세계적으로 300만명 정도가 고통받고 있는 희귀 질환이다. 대표 증상으로는 보행 장애, 발 모양 변형 및 감각 소실 등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뇌 장애도 발생하며 휠체어에 의존해 생활하게 된다. 2016년 이재현 CJ그룹 회장 측이 대법원에 제출한 이 회장의 손과 발 사진 [CJ그룹] 우리나라에서는 삼성그룹에서 앓고 있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부인인 박두을 여사가 앓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이 질환을 앓았다고. 이 난치병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하였고, 짧게는 5년 내 치료제가 상용화되어 치료의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nci, 출처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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