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아기 미용실 찾아 삼만리 어려워요


육아일기 아기 미용실 찾아 삼만리 어려워요

아기 이발 어려우시죠? 아기 미용실 찾기 어려우셨죠? 대체 언제쯤 편하게 머리 다듬을까요? 저 정말 어제 어려웠어요. 생후 27개월 아들 어린이집 하원하고 손잡고 미용실 다녀왔는데요. (사실 가운도 못 걸쳐보고 나왔어요.) 사남매 키우면서 머리 깎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셀프 커트도 했었답니다. 딸 헤어스타일을 군인 머리로 만들었..... 아들 머리 실패해서 몽땅 밀어버린..... 군대에서 깍새 경험이 있었지만. (와이프에게 무지 혼났던 것 안 비밀) 역시 아기 헤어스타일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육아일기 주제는 미용실 가기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입니다. 막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기 미용실 딱 1번 이용했어요. 정식 헤어스타일 아니었고, 가위가 아닌 눈썹 칼? 이런 걸로 미용실 실장님이 후다닥후다닥. 그래서 아기 미용실 가기가 정말 어려워요. 이유는 뭘까요? 유독 미용실에 가면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고. 더벅머리 정리해 줘야 하는데... 미용실 원장님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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