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우면 불안해지는 이유


자려고 누우면 불안해지는 이유

11.14 월요일 집에서 수육 삶아먹었는데 겁나 맛있었음.. 파절이도 완전 내 취향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는 후배랑 피자 먹고 카페 가서 대충 공부 11.15 화요일 남은 수육 점심으로 먹고 저녁으로 들기름 막국수.. 저녁에서 면먹어서 그런지 출출해서 고구마 구워 먹었다. 어째 먹는 거 말고 하는 게 없냐..; 11.16 수요일 이날은 먹는 것도 안 찍음; 수업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나무 사진 한 장 찍은 게 다구만.. 나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렸나.. 11.17 목요일 공강 날이라서 푹 쉬다가 카페 가서 공부했다. 헤이해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원로47번길 20 1층 작년쯤인가 자주 갔던 카페에 간만에 가서 먹은 소금빵과 아아 맛있게 먹으면서 공부하다가 커피 한 잔이 더 땡겨서 라떼 한 잔 더 시켜서 먹었다. 맛은 있었는데.. 이 커피를 마시면 안 됐어.. 사장님이랑 친해 보이시는 손님이 붕어빵 하나 주고 가셨다. 팥붕인지 슈붕인지 물어보셔서 낼름 팥붕이라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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