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의 연대기, 복수를 위해 16명을 죽인 남자


영화 악의 연대기, 복수를 위해 16명을 죽인 남자

1. 은폐하면 할수록 더 큰 범죄로 특급 승진을 앞두고 있는 최반장은, 조심히 며칠만 지내면 승진은 따 놓은 당상이었다. 하지만 회식 자리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고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다. 사실 정당방위에 해당될 수 있는 일이지만, 신고하려고 전화를 드는 순간 서장의 달콤한 전화가 왔으며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경찰의 감각으로 사건의 기록 자체를 은폐한다. 그러던 중 자신이 처리한 시체가 다음 날 아침에 크레인 위에 매달려져 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의 중요한 용의자이자 담당자가 된 최반장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온 후 자신이 범인이라고 직접 경찰서에 나서면서 혼란을 가져온다. 사건을 은폐하려고 하면 할수록 사건이 커지고 꼬이고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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