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악당이 세상을 구하러 간다.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악당이 세상을 구하러 간다.

1. 과잉의 미학 넘치는 것이 부족한 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지만 적어도 영화 세계에서는 틀린 말이 아닐까 싶다. 지루하고 잔잔한 플롯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뺐고 연출에 있어서 재미를 잃어버리는 영화보다는 보다 지나친 흥미, 광기, 재미 등이 가미된 것이 더욱 나은 것이 아닐까 싶다. 적어도 2시간을 투자해서 보는 영화인 만큼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영화적 상상력과 그 상상력의 구현을 기대하는 관객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과거 영화도 마찬가지이고, 현재 2탄 격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시 다양한 캐릭터의 힘으로 영화를 끌어간다. 이 캐릭터는 일반적인 능력이 아닌 흔히 말하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캐릭터를 변모시킨다. 쥐와 교감을 한다든지, 비정상적인 상어 인간 등 비현실적인 캐릭터의 막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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