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실과 거짓의 단어가 없는 세상 ‘거짓말’의 사전적 정의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을 함. 또는 그런 말’로 정의될 수 있다. 즉, 거짓말은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한다. 그럼 ‘사실’은 실제로 이루어진 일이나 일어난 일을 말한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Fact라는 이른바 ‘사실’의 진실이 존재하고, 실제가 아닌 ‘거짓’이 존재한다. 이 영화 ‘거짓말의 발명’ 혹은 '그곳에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영화는 이처럼 거짓 자체가 없는 말 그대로의 사실만을 말하는 세계이다. 그래서인지 속으로 생각하는 이야기 이거나 진실된 내용을 굳이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 분명 속으로만 생각할 수 있고 일부 단어만 전달해서 덜 직설적으로 할 수 있는데 어찌 되었든 이 세계는 귀여운 아기..
원문링크 : 영화 그곳에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