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근현대 조약들과 청일전쟁


조선의 근현대 조약들과 청일전쟁

조미통상수호조약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다. 당시 조선사람들은 일본과 화친을 원하지 않았다. 때문에, 강화도 조약을 최초의 조약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서양과 다른 일본과의 조약을 약조로 생각하였다. 조약 체결 당시 조선의 여론은 조약체결에 대해 반대하였다. 이리분쟁, 대만침공, 류큐병합과 같은 사건들은 역사적으로 내려오던 중화질서가 깨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런상황에서 국가를 지키자는 여론이 표면에 드러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지식인들은 국내의 반대 여론을 수습하고자 했다. 제 2차 수신사 김홍집의 파견은 해관 설치 및 통상장정 체결을 위한 교섭이 목적이었다. 김홍집은 황준원이 들고온 조선책략을 읽었고, 친중국, 결일본, 연미국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김홍집은 하여장과 만났다. 하여장은 지금 미국이 왔으니 서양과의 전쟁 없이 조선과 미국이 조약을 체결한다면 타 서양과의 조약을 맺을 수 있고, 유리한 위치에서 조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당시 아시아-태평양 함대 사령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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