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에서의 제 1차 세계대전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에서의 제 1차 세계대전

유럽전선은 사실상 전술적으로 교착된 상태이다. 참호전 전개 이후 형성된 소모전이라는 전략적 난관에 부딪치자 각국에서는 전략논쟁이 발생했다.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크게 동부전선과 독일의 동맹국에 집중하자는 의견과, 서부전선 및 독일에 집중하자는 의견이 충돌했다. 동시에 독일에서는 상대하기 쉬운 러시아와 싸울 것인지, 그리고 현재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부전선에 집중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충돌했다. 하지만 유럽이 아닌 지역에서의 전투가 벌어지곤 했는데, 이는 제 1차 세계대전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식민지 경쟁이기 때문이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전투는 식민지 쟁탈을 통한 팽창과, 유럽 전선에서의 전투력을 약화시키려는 목적이 있었다. 중동에서의 전투는 오스만제국 및 주변지역에 대한 연합국의 공격으로 전개되었다. 아시아에서의 전투 아시아의 식민지. 아시아에서는 칭타오, 미크로네시아 제도, 사모아 지역에 대한 공세가 있었다. 칭타오 전투는 1914년 9월 18일 부터 당해 11월 7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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