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과 채권 - 1


이자율과 채권 - 1

경제학에서는 채권이라는 넓은 의미로 쓰이지만, 경영학에서는 채권이라는 말이 한정적일 수 있다.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은 국채, 사기업의 채권은 사채라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이 둘을 구분하여 말하는 것이 좋지만, 사실 성질이라던가 하는 차이는 크게 없기 때문에 채권이라고 하겠다. 채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이자율이다. 채권의 주요 요소 채권에서 알아야 하는 정보는 크게 네가지가 있다. 하나는 액면 가격이다. 미국에서는 $1000, 한국에서는 10000원으로 하는 것이 국룰이다. 액면 가격이 항상 채권가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번째는 채권 이자율이다. 채권을 사면 매달 이자를 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것이다. 세번째로 만기일이다. 재무관리에서 죽어라 했던 N=?이 바로 이것이다. 마지막으로 YTM이라 부르는 것이 있다. 이는 Yield to maturity의 줄임말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시장 이자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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