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용산아이파크몰(7.4)


친구랑 용산아이파크몰(7.4)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기로 했다. 저번에 내가 사는 지역으로 와준 게 고마워서 이번엔 내가 가기로 했다. 날씨가 애매하고 비 올 거 같아서 실내에서 놀기로 정했었다. 용산역에서 만나고 아이파크몰로 가서 구경 했다. 도토리상점? 구경했는데 귀엽고 이쁜 건 많은데 너무 비싸... 가격 ½만 해주세요.... 구경하다가 위크레페로 갔다. 6층에 있었다. 누텔라+바나나+생크림 & 딸기+치즈케이크+생크림 오랜만에 크레페 막으니 즐거웠다. 친구한테 핑크 레모네이드(?)를 선물 받았다. 우왕 엄청 고마웠다. (하지만 아직 개봉을 못 했다고 한다...) 둘 다 강아지를 키워서인지 서로의 강아지 얘기도 엄청 했다. 쿠키런(킹덤, 오븐 둘 다)도 했다. 내 주변에는 데브의 노예들이 많구만... 역시 친구랑 만나서 하는 수다는 즐거워!! 수다 떨다가 배고파서 경성함바그로 갔다. 여긴 7층이었다. 경성 함바그 클래식 함바그 2종류 시켜서 나눠먹었다. 큰 틀은 같을 줄 알았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많이 달랐다. ...



원문링크 : 친구랑 용산아이파크몰(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