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여행의 이모저모


달랏 여행의 이모저모

아름다운 달랏 1. 달랏 공항에서 달랏 시내 혹은 숙소 가기 다낭에서 국내선을 타고 달랏에 갔을 때 픽업 서비스를 예약해놓지도 않았고, 이미 며칠 지속된 여행의 익숙함으로 준비도 없이 무작정 갔다. 달랏의 공항은 생각만큼 작았다. 작은 공항의 장점은 비행수가 적어서 수화물이 빨리 나온다는 것이다. 짐을 찾고 나오니 택시 회사들이 창구에 줄지어 앉아서 티켓을 팔고 있었다. 각 회사별로 몇 킬로까지 얼마라고 가격이 쓰여 있고 그 외 더 떨어진 곳은 킬로당 얼마라고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어서 가격 비교 하기가 쉽다. 각 회사 창구에 가서 숙소가 어디라고 하면 티켓(명함)에 적어 주는 시스템이다. 명함에 적힌 금액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서 그 회사 택시를 타면 된다. 그러니, 내 숙소가 공항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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