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의 까페 "East Fremantle DOME"


바다위의 까페

DOME Cafe 프리맨틀 바다 위의 카페 방문기 주말이 왔다. 오래간만에 날씨 좋은 주말이고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던 중 나들이 가기로 결정! 나와 T군은 집을 나섰다. 최근 동영상에 관심이 많은 T군과, 사진에 관심이 생긴 나는 어디로 나들이를 갈까 고민하던 중 프리맨틀 지역에 있는 돔 카페로 가기로 했다. 돔카페는 서호주 지역에서 처음 생긴 호주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카페로 서호주인들의 사랑을 받는 카페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들의 돔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돔의 커피는 딱히 맛있지도 않다. 간단한 식사류도 팔지만, 가격대비 딱히 사 먹고 싶은 맛은 아니다. 하지만, 이스트 프리맨틀의 돔 카페는 특별하다. 돔카페가 이스트 프리맨틀 (프리맨틀의 동쪽)에 처음 카페를 오픈했을 때 정말 많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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