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신상 찢어먹는롱젤리 아이가 잘 먹어요.

이번에 씨유에 갔다가 CU신상을 발견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찢어 먹는 롱젤리였습니다. 아주 긴 40cm의 사이즈를 보여주는 젤리라서 하나만 사줘도 충분할 것 같아요. 달콤한 복숭아 맛과 포도맛이 있고, 길기 때문에 패키지 역시 길쭉한 포장지에 젤리가 들어 있습니다. 아래의 젤리 캐릭터가 귀엽게 느껴지네요. 뒷면에는 재미있게도 자가 있어서 꺼낸 젤리의 길이를 직접 재볼 수도 있고요. 집에 자가 없을 때 이걸 사서 간단하게 길이를 재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바로 꺼내 보니 향기는 꼭 껌과 같은 향이 나서 순간 껌이 아닌가 싶었는데 먹어 보니 부드럽게 입 속에서 사라지더라고요. 세로로 긴 줄이 있는 찢어 먹는 롱젤리로 신축성이 약간 있기 때문에 조금 줄었다 늘어났다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포도맛과 복숭아 맛이 있어서 좋아하는 맛으로 선택해서 간식으로 먹기 괜찮을 것 같고요. 양이 많은 편이라 천천히 먹으면 5분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둘 다 비슷한 맛에 향이 다르며 CU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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