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으슬할 때 먹는 단호박스프 만들기


몸이 으슬할 때 먹는 단호박스프 만들기

요새 날씨가 너무 무덥고 후덥지근하고 습도가 높아서 집에서도 에어컨을 거의 하루 종일 틀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몸이 좀 으슬으슬하더라고요. 그리고 목도 약간 부어 있는 것 같고요. 아무래도 과도한 냉방에 탈이 난 것 같아서 오늘 부터는 한낮 한두시간만 에어컨을 틀고 더위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져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입맛이 참 없어서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 담백한 단호박스프가 잘 들어 갈 것 같았습니다. 매우 부드러운 질감을 보여주는 단호박스프는 따뜻하면서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서 좋은데요.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도 좋고 찻잔에 담아서 먹기에도 좋은 스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간단히 만들 수 있고요. = 단호박 스프 레시피 = 재료 : 단호박 300g, 감자 100g, 대파 10cm, 버터 1 큰 술, 치킨육수 1컵 반, 생크림 1컵 반, 우유 1컵 반,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버터 두른 팬에 대파를 볶아서 향을 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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