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의 자랑, 타파스바


그라나다의 자랑, 타파스바

그라나다에선 총 네 곳의 타파스 바를 갔다. 그 중 한 곳은 정말 너무 별로였고, 너무 기분 좋았던 세 곳을 소개한다. 타파스는 원래 벌레나 먼지 등이 와인에 들어가는 걸 막기위해 올려놓는 간단한 음식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와인을 시키면 무료로 같이 주던 것이 문화. 그 문화가 유일하게 그라나다에만 남아있다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라나다의 타파스 바. 참 귀하다. La vinoteca 여기도 그라나다에서 평이 굉장히 좋은 타파스 바 중 하나. 나한테도 평이 좋았다. 조금 독한 느낌도 있지만 맛있던 와인. 타파 추가를 계속하면서 여러 종류의 타파들을 먹었다. 그라나다의 타파스 바들은 대부분 메뉴엔 음료만 있다. 음료를 시키면 타파스는 항상 새로운걸 만들어다 주신다. 너무 맛있는건, 다시 주세요 말하기도 하고. 두 명이 가서 두 잔을 시키면 보통 이렇게 두 개의 타파를 가져다 주신다. 아주 심플한 타파스들이 뭐가 이렇게 맛있는지. 아래 치즈같은 타파스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에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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