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자! 저스트 두 잇


그냥 하자! 저스트 두 잇

1960~70년대에 아디다스 ADIDAS는 전 세계 스포츠화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였다. 다른 브랜드는 감히 경쟁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때 몇몇 젊은이가 아디다스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주변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운동화 회사를 창업했다. 창업 자체가 힘겨운 싸움이었다. 세상의 질책과 비웃음, 부정적인 평가는 젊은 그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어느 날 그들은 한자리에 모여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마침내 그들 중 한 명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상이 뭐라고 떠들든 간에 상관하지 말자고. 그냥 하자! Just Do It!" 저스트 두 잇. 이 세 단어가 젊은 그들의 열정에 불을 당겼다. 그들은 이를 회사의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Just Do It!'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출근했다. 이쯤 되면 당신도 그들이 설립한 회사의 이름을 알아챘을 것이다. 나이키 Nike는 창업 후 10년도 채 되지 않아 아이다스를 앞질러 전 세계 최대 스포츠 용품 기업으로 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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