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 장보기, 정수기놓다...음하하하 !


동그랑땡 , 장보기, 정수기놓다...음하하하 !

이야~~~~마트에 장보러갔는데, 물가가 고공행진이다. 이웃님이 내 월급으로 점점 맛있는걸 못 사먹는게 슬프시다더니 , 먹을 만큼 적게 사게 된다. 양배추 한통에 7,000원 가까이 된다. 헐 ~~~ 사다놓으면 시들고 많이 도 안필요해서 사분의 일통 1,750원주고 샀다. 파도 쌌었는데 3000원이 넘고. 계란 한판 젤 굵은게 8400원인가? 굵은것도 잔놈이랑 섞여 있다. 에잇.... 동그랑땡이 먹고 싶어서 간돼지고기 400그램 정도 샀다. 육원전이라고도 하고, 천안에선 갈랍이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충남 방언 이라고 한다. 신랑은 첨 들어보는 말이라고 한다. 충북 사람이니깐...같은 충청도 데도, 못 알아듣는 방언이 있는게 신기했다. 계란세개, 돼지고기 400그램, 마늘 2숟가락, 소금 반술, 생강가루 반술, 양파 ,당근 적량 넣는다. 부침가루 2술. 파는 타서 넣지 않았다. 원래는 동그랗게 만들어서 밀가루 씌우고 계란물 발라해야 하는데, 친정에서 이렇게 해먹기에 이렇게 간단하게 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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