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동갈비, 산책, 청국장순두부ㅡ주간일기1주ㅡ


포천이동갈비, 산책, 청국장순두부ㅡ주간일기1주ㅡ

이번주도 무해무탈하게 잘먹고 잘 살았다. 참으로 감사한일이다. 그래도 주간일기를 써야 한다면, 크게 포천이동갈비를 첨 시켜봤다. 신랑이 먹고 싶데서... 수원왕갈비는 먹어봤는데, 나도 이건 못먹어봤다. 아 비싸네.. 수입인데, 키로에 4만원이 넘는다. 양은 딸랑 후라이팬 하나. 구우니 딸랑 한접시. 맛은 괜찮은데, 질긴게 많다. 가격대비 성능 넘 아깝다. 한우불고기를 4만원치를 사면, 한근이 넘는 양에. 떡을 치고 두번을 실컷먹을것이다. 질겨도 콩나물국과 함께 신랑은 부드러운걸로 먹고 난, 두꺼운 걸로 먹었다. 신랑은 연방 나도 부드러운거 먹으라고 얇은걸 나한테 얹어준다. 인정많은 양반... 오징어 넣고 짬뽕라면도 끓여먹고, 신랑이 찐빵 먹고 싶데서 ,찐빵도 걸어가서 사다 먹고, 오가고 한 30분 걸어야 한다. 산책겸 운동삼아. 난 신랑한테 , 당신 생리할라고 하지? 하며 웃는다. 내가 생리전에 필요하고 먹고 싶은게 신랑이 먹고 싶단다. 소고기미역국도 끓여먹고, 미역국은 김치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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