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방의 떡만두국


정서방의 떡만두국

몸도 피곤하고 , 힘들어서 신랑한테 요리를 부탁했다. 첨엔 5백원 준다고 했다가 안 먹혀서 천원으로 올렸더니 콜~~~ 야채를 먼저 다듬는다.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고, 야채를 썰어놓는다. 간장 이번에 국간장 떨어지고 새로 산거다. 증평에서 직접 된장띄운걸로 국간강을 사먹는데, 죽리토종국간장이다. 두 종류가 있는데. 이번엔 500원이라도 싼거로 샀다. 백퍼센트 국산콩으로 만들어진거다. 특별한 조미료 않넣어도, 이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그 집에 음식맛은 예부터 장맛이라고 했다. 이웃님들이 내요리는 뚝딱뚝닥 조미료도 없이 어찌 맛을 내나 궁금해 하셔서 요리할때 마다 기회되는 대로 올리고 있다. 조미료도 나트륨과 단성분의 조합이다. 난 이거대신 설탕이나, 꿀이나 매실액같은걸 넣어서 맛있는데, 궂이 조미료를 넣을 필요가 없어서 안 넣는거 뿐이지.. 조미료가 나쁜건 아니다. 아무리 좋은재료를 써도 요리손이 똥손? ㅎㅎ 이라 맛이없으면 넣어서 맛있게 먹는게 낫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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