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욱국 야무지고 간단하게 끓이는법


가을 아욱국 야무지고 간단하게 끓이는법

가을 아욱국은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고 맛있다. 가을은 겉은 시원해지지만 속에 열이 생겨, 아욱이 찬 성질이라 궁합이 잘 맞는다. 아욱은 그래서 새우와 궁합이 잘 맞는다. 새우를 씹히게 하지 말라해서 멸치우릴때 같이 넣어 우려 , 물이 끓을때 넣고 새우부터 넣고 8분 정도 끓인다. 끓는 동안 야채를 다듬어 놓고, 아욱은 담갔다 씻은다음 , 씻어 물에 담가놓았다. 육수가 만들어 지는동안 신문을 보는데, 프랭크버거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광고가 떴다. 에이~~~2만원이상 구매자래 하고 신랑한테 말했더니, 둘이 시키면 금방 2만원 넘는다고한다. 아! 그래? 햄버거 값도 참 드럽게 비싸다. 신랑은 라디오에서 맨날 광고가 나오니까 꼭 한번 먹어본다고 벼르고 있다. 증평군청 홈피에서 보니까 프랭크버거 직원 뽑는다고 구인광고가 떳던데.... 언제 오픈할지.... 수원갈비치킨도 간판만 달았지... 몇날 몇일동안 오픈을 안한다... 시골이라 뭐든 느리다. 그나저나 오픈을 해야 뭘 사먹고 응모하지...ㅎ...


#가을아욱국 #멸치새우육수만드는법 #새우육수만들기 #아욱국 #아욱국끓이는법 #조선일보 #조선일보앱다운이벤트 #프랭크버거이벤트

원문링크 : 가을 아욱국 야무지고 간단하게 끓이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