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생의 고추전튀김, 꽈리고추튀김, 화분 분갈이


정선생의 고추전튀김, 꽈리고추튀김, 화분 분갈이

파마를 하고 왔더니, 이리 화분 정리를 이쁘게 해놨다. 팔이 아파 죽겠다는 사람이 어디서 천하장사 힘이 솟았나. 훌륭하다고 칭찬해주며, 붕어빵 사다 달라기에 사다줬다. 난 냄새는 좋았지만 , 다이어트중이라 안사먹었다. 수선화도 정리하고, 아까 어향감사허리띠 인지 그거 하다 남은 그 기름에 남은 돼지 고기를 넣어 볶아 고추에 한땀한땀넣어, 알티지 오메가 3가 와서 열어봤다. 두세번째 구입인데 좋은거 같아서 계속 구입하고 있다. 사은품으로 두개를 사면 뿌리는 비타민D를 준다기에 두개 샀다. 꽈리고추를 찐다더니 연하게 튀김물을 만들어, 떡이 되도록 튀겨서, 가지가지 하네 하며 둘이 마구 웃었다. 전분을 무쳐, 튀김옷을 물게 묻혀 튀기니 잘 튀겨진다. 운동을 했으니 정말 맛나게 느껴졌다. 딱 6개 3개먹고 더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튀겨서 간장소스에 무쳤다. 손이 불편해서 내가 무치는데. 앗 뜨 다시 속에 면장갑을 끼고... 이것도 맛났다. 신랑이 요리하느라 고생했다. 코로나 이전 예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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