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신규 입국 외국인근로자(E-9)는 사업주의 말을 잘 듣나요?


[인사관리] 신규 입국 외국인근로자(E-9)는 사업주의 말을 잘 듣나요?

2023년 4회차 신규 외국인력 배정계획이 발표되었다 * 접수기간 : 2023-09-11 ~ 2023-09-26 인력난에 시달리는 영세사업장은 신규 외국인력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규 입국 외국인근로자는 더 이상 바보가 아니다. 신규 입국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환상 "한국에서 2~3년 일했던 외국인은 영약해서 금방 퇴사하는데, 신규 입국한 외국인은 아무것도 몰라서 오래 다녀" 신규 외국인력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하고 있는 흔한 착각이다. 현업에서나 통계적으로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인천 제조업에 근무하며 원청과 하청을 포함해 총 14개의 사업장을 직·간접적으로 관리하였을 때 27명의 신규 외국인력을 채용하였으나 10명 이상이 퇴사하였으며 5명의 외국인근로자가 퇴사의사를 밝혔다 게다가 최근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입국 후 1년 이내에 최초 배정된 사업장에서 다른 사업장으로 변경하는 비중은 31.5%에 달한다 신규 외국인력의 높은 퇴사율 원...



원문링크 : [인사관리] 신규 입국 외국인근로자(E-9)는 사업주의 말을 잘 듣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