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흐름을 잘 모른다면 은행에 저축을 하는게 낫다.


부동산 흐름을 잘 모른다면 은행에 저축을 하는게 낫다.

부동산 흐름 활황보다 불황? 을 깨닫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전반적인 국내 경기 침체와 함께 부동산 경기 또한 빙하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다. 이때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관심이 증가하고 있을때 너도 나도 투자를 하다보니 분양가가 비싸더라도 순식간에 분양 완판이 이뤄진다. 그러면 누가 득을 보는지 손익을 생각해보자. 가장 수혜를 보는 사람은 시행사나 시공사다. 왜냐하면 분양하기 무섭게 분양 완판이 이뤄어지니 주머니가 두둑해 진다. 하지만 비싸더라도 분양을 받은 일반 투자자들의 입장은 어떠할까? 일반 투자자들에겐 당장 남는것이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자. 분양 시장이 나빠진다면? 시행사나 시공사는 개발사업에 나서기가 쉽지 않다. 그럼 개발사업을 많이 포기할것이다. 행여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하더라도 미분양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분양가를 낮게 책정할 수 밖에 없다. 시행사나 시공사는 개발사업이나 공사비 이윤 또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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