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예쁜 내 아가


너무예쁜 내 아가

오늘은 오빠없이 나혼자 밤에 모자동실하려 데려왔다. 데려와서 시환이도 보여주려 영상통화도하고... 어젯밤부터 갑자기 젖이 확돈다. 둘째는 뭐든 발동이 한번 걸리면 너무 순식간에 진행되는듯. 젖도 이렇게 갑자기, 이렇게 많이 돌 줄 몰랐다. 젖몸살 올기세 ㅠㅠ 근데 문제는 우리 아기, 작아서 그런지 젖을 빠는게 힘들어 엄마 젖을 조금먹고 지쳐 잠든다 ㅠㅠ 그리고 다시는 안빨려한다. 반면 젖병은 잘빤다ㅠㅠ 젖병보다 엄마찌찌를 빠는게 몇배의 힘이 더 필요하다고 하네 ㅠㅠㅠ 우리 아가를 다시 신생아실로 데려다주려는데 너무 예뻐서 계속 품에 안고만 있고싶었다. 데리고 나왔다 두번이나 다시 방에 들어갔다 ㅋ 오분이라도 더. 품에 안고있고싶어서. 너무예쁜 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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