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 부수입, 공모주 투자


30대 직장인 부수입, 공모주 투자

작년 SK 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하면서 따상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더블에 상한가라니... 하루에 26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희망과 다음날 또 상한가를 치고 또 상한가를 치는 따상상상 종목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주식시장은 지금 와서 보면 거품이었고 공모주 시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상장했던 종목 중 현재까지 공모가 이상인 종목들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일반 주식들도 연중 최저치를 찍는 요즘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공모주는 상장일로부터 며칠간 거품이 빠르게 끼고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시장은 안 좋지만 저는 계속해서 공모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괜찮은 기업들이 상장을 철회해 공모주 수익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9월에 알피바이오 공모주 신청을 했고 균등 배분으로 1주 받아 수익을 올렸습니다. 수익은 6,300원 정도 났는데 아쉽긴 해도 수익을 만들었다는데 의의를 둬야겠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하다 보면 균등 배분만 해도 연 50~100만 원...


#공모주투자 #부수입 #직장인부수입

원문링크 : 30대 직장인 부수입, 공모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