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밥집] 뭔가 한끼 떼우고 싶은데, 명동은 마땅한게 없어 ! 그럴 땐 ‘명동할머니국수’


[명동밥집] 뭔가 한끼 떼우고 싶은데, 명동은 마땅한게 없어 ! 그럴 땐 ‘명동할머니국수’

명동은 위치상 이상하게 자주 거쳐기는 일이 많지만 오며 가며 특별한 외식메뉴가 아닌 이상 특이하게 딱히 먹을만한게 없다. 훠궈, 딤섬 이런건 너무 묵직하고 하동관이나 명동교자는 사람이 너무 즐비해서 싫었다. 그러다 가게 된 명동할머니 국수 나는 그동안 명동을 얼마나 다녔는데 왜 한번도 못 봤단 말인가 기가 막힐 노릇이다 메뉴판 !! 아니 나는 여태 몰랐는데 외국인들은 다들 대체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외국 손님들이 꽤 계셨다 심지어 부추전도 시켜먹고 있었다 !! 나는 수제비, 남자친구는 닭칼국수 거기에 김밥 하나를 시켰다 밑반찬은 이렇게 세가지 !! 기다리고 아 기다리던 김밥이 먼저 나왔다 !! 아니 나는 원래 참치김밥이나 치즈김밥처럼 속재료가 다양한 김밥을 좋아하는데 모야 기본 김밥이 왜 이렇게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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