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아홉


스물, 아홉

(비흡연자임) 아휴 퇴근하고 싶어 . .. ...... 크흠 글쓰기가 늦은 이유는... 새해에 나에게 정말 큰 변화가 찾아왔다. 남자친구가 생겼다...^^ 잇힝 살면서 연하랑 연애는 절!대!절!대! 없다고 장담을 했는데 시험에 빠져들었다. 신이 응 아니야~ 네가 뭔데 인간사를 함부로 장담해? 응 안돼~ 라며 시험에 빠뜨렸고... 그 벌로 마음고생을 엄청 했다...^^ 근데 뭐 결론적으로는 짝사랑, 로맨틱, 성공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그래서 적응도 좀 하고 데이트도 하느라 ㅎㅎ 블로그가 좀 늦어졌네... ㅎ 내 새해는 누워서 김부각이랑 넷플릭스로 넘나 평화롭게 시작했고 작년에 두드러기 올라온 이후로 가라앉을 기미가 없어서 식단도 깨끗하게, 주 1~3회 운동하려고 생활 습관도 천천히 바꾸고 있다. 3~4개월 전에 예약해뒀던 알레르기 검사도 드디어 받았고, 내 몸 상태도 정확하게 알게 돼서 속이 시원했다. 인천에서 수원까지 왕복 교통비, 어마 무시한 진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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