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7

오전 모닝 독서 성공아가들이 오늘은 왠일인지 아침에 기저귀를 갈아주는데도 안깨네요. 억지로 깨우면 잘 먹지않아서 아내에게 부탁하고 나왔네요.아들은 옆으로 자기가 디폴트이제 완전히 옆으로 누워서 잡니다. 고개는 왜 뒤로 젖히고 자는지 모르겠어요. 이와는 반대로 딸은 대자로 자는게 편하고 아직 뒤집을 기미가 없습니다.혼자서도 활짝 웃는 딸램등센서 강한 딸램이라 우는게 일상이었는데, 요새는 혼자도 잘 놀고, 웃기도 잘 웃네요. 간만에 한참동안 모빌보면서 웃고 있어 오랜만에 사진으로 담았습니다.아직 뭔가 일상적인 것을 하기엔 이른때오전에는 아내의 도움과 아가들의 규칙적인 아침잠 덕분에 독서를 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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