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누나와 신생아 동생 첫만남 그리고 질투심 폭발


19개월 누나와 신생아 동생 첫만남 그리고 질투심 폭발

오늘 꼭 기록해두고 자야겠다.. 복떵이 태어난 지 29일 째 가을이는 인생 19개월차 598일 째 복떵이 출산부터 3주간 사촌누나 집에서 가을이 봐주셔서 지난 주말 토요일에 가을이와 상봉했다 우리 가족 완전체 된 지 고작 4일 차 첫 째가 둘째 만나는 일이 첩이 집에 들어와 같이 사는 스트레스와 맞먹는다기에 집에서 만날 때 파티를 해줄까 케이크를 불까 선물을 줄까 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했었는데 결국 굳이..? 라는 말에 인형 하나 준비하며 누나가 된 걸 축하한다며 건넸다 처음 만났을 때 가을이가 오랜만에 온 집이라 그런지 집에 있는 장난감들을 가지고 노느라 아기보러 가자는 말에도 아니야 싫어~ 하더라 그러다 안방에 혼자 있던 복떵이가 뿌앵 하고 울자 그제서야 아기 아기 하며 다다다 달려가는 가을이.. 사랑스럽 아기침대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줬더니 호기심가득하게 쳐다보며 토닥여주기도 하고 이불 덮어주려 하기도 했다 맘마도 먹여주려하고.. 아직 손 힘이 서툴고 조절이 어려워서 가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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