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챌린지] 6월 3주차


[주간 일기 챌린지] 6월 3주차

6/20 월 주차의 시작이 일요일이 아니라, 월요일이었다는것을 처음 알았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편두통이 심하게 온 날이었다. 몇가지 원인을 꼽자면, 과식 그리고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서 음식먹은게 얹히면서 두통까지 전파가 되었다.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내가 상황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 때문에 무력감이 굉장히 커졌다. 그러다 보니, 작은 일에도 크게 신경을 썼던것 같다. 사실 당일날은 일기를 쓸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루 지나서 그 날을 돌이켜봤을때 무엇때문일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날의 기억을 기록하기로 했다. 진짜 내 생활이 꼬이면, 부업이고 블로그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업&다운은 있지만 그럼에도 나의 방향성은 목표를 향해서 나아간다. 6/21 화 오늘은 찜통 더위다. 날씨가 한몫을 한다. 혼자 있는것도 나름 익숙하다. 혼자서 일을 찾아서 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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