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왕의 주간일기(5) - 느낌 가는대로


윤왕의 주간일기(5) - 느낌 가는대로

9/12 월 추석 마지막 밤. 명절 내내 너무 많이 먹어서 야간산책을 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선 산책이었지만, 애플워치를 확인하니 9km는 족히 걸었다. 다행히 바람도 선선하고 걷기에는 딱 좋은 환경이다. 여유있게 산책을 하며 명절 후유증을 달래본다. 9/13 ~14 화~수 그동안 밀렸던 라이프 코칭과 전자책 작업을 하였다. 완전히 몰입해서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 회사다닐 때는 못 느꼈던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조금만 집중해도 어느새 3~4시간이 훌쩍 지나있다. 그동안 진행했던 코칭 케이스를 사례별로 정리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덕분에 이번주에 포스팅을 단 1개도 올리지 못했다. 주간일기가 유일한 포스팅이다;; 예상보다 작업이 지체됬지만, 밑그림은 어느정도 그려놨다. 다음주엔 기필코 완성하리~ 머리쓰는 일은 잠시 뒤로하고 저녁운동을 하러왔다. 이날은 가슴과 삼두운동을 했는데, 오랜만에 운동해서 기분이 좋았다. 생각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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