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첼린지 11월 2주 차(블로그)


주간 일기 첼린지 11월 2주 차(블로그)

어느덧 블로그 활동을 한 지 1년 2개월이 다 돼간다. 처음 블로그를 한건 2004년 대학생 때였다. 사실 그때는 그리 길게 한 것도 아니고 잠깐 일기나 그때 많이 했던 '유희왕 온라인' 대전에 대한 글을 몇 개 적었다. 작년 친구가 블로그 하면서 부수입을 하니 나도 한번 해보라고 추천해 줘서 하게 됐다. 그래서 짬짬이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배운 것을 글로 쓰게 되었다. 수익은 그리 많지 않지만 그래도 소소한 용돈 정도는 번다고 생각하니 나름 할만하다. 한 번씩 옛날에 쓴 글을 읽어 본다. 처음에는 간단한 글 정도였으나 점차 글이 길어지고 있다. 물론, 글 솜씨가 늘어난 것도 있겠지만 너무 짧은 글은 블로그 지수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하는 것도 있어서이다. 처음에는 반 재미로 시작했지만 조금 열심히 하다 보니 다른 것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조회 수, 광고 수익금 등이 있다. 처음에는 조회 수가 올라가는 게 좋았다. 내가 쓰는 형편없는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그...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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