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K-POP 콘서트 일정 변경 논란 정리


잼버리 K-POP 콘서트 일정 변경 논란 정리

잼버리 대회에서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속출하자 'K- POP' 콘서트도 재검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8월 6일로 계획된 '새만금 잼버리 K-POP' 콘서트를 8월 11일 저녁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주 월드컵 경기장의 수용인원은 4만 2000명인 데다 새만금에서 약 50분 정도로 가까워 선정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주 월드컵 경기장은 9일 날 FA컵 4강전과 12일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가 있습니다. 특히, 수원 삼성은 K리그 팬들 사이에 중요한 라이벌 매치라 콘서트 다음날 경기가 치러진다면 정상적인 경기가 될 수 없어 팬들이 분노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1일로 미뤄진 'K-POP'콘서트 때문에 이 두 경기의 일정을 바꿔야 됐습니다. 이 결정으로 많은 축구팬과 시민들은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잼버리 K-POP 콘서트 전주월드컵서…"일방적 통보, 잔디 어쩌나" 전북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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