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전과자 44% 발언이 악수인 이유


이낙연 민주당 전과자 44% 발언이 악수인 이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국회의원 44%가 전과자'라며 도덕성을 잃었다 말해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다음날 이낙연 대표는 사과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발언이 악수인 이유 이낙연과 이준석의 공통점은 바로 신당을 창설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당을 창설할 때 가장 많이 지지를 받아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물론, 중도층과 기존 지지층의 반대인 당의 지지도 받아야 하지만 가장 많이 지지를 받아야 하는 곳은 기존의 탈당한 당입니다. 신당 창설은 'XX 당을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 이대로 가면 XX 당이 망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새로운 당을 만든다'라는 구극의 결단(?)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기존 지지당에서는 신당이 창설되면 당연히 표가 갈라지니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준석 신당을 민주당 지지자들이 좋아하거나, 반대로 이낙연 신당을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좋아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신당 창설은 기존 지지자들로부터 미움을 받지만, 그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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