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라고 불리는 유명 작곡가가 숨진 채로 발견돼 많은 사람들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23일 서울 강남 경찰서는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작업실로 사용하던 사무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의 지인이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갔다가 작업실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을 없다고 보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이 씨가 프로듀싱하고 있는 걸그룹 '트라이비'가 사망 3일 전에 컴백을 했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해주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차에 이런 일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소속사인 티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성명을 냈습니다. 신사동호랭이는 누구인가? 본명은 이호양으로 1983년으로 향년 40세입니다. 대한민국의 작곡가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입니다. 신사동호랭이라는 이름은 게임 아이디를 만들 때 당시 유행이 앞에는 살던 동네, 뒤에는 별명을 붙이는것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PC방이 신사동에 있었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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