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도 미니멀로 에너지 낭비 없게


현관도 미니멀로 에너지 낭비 없게

미니멀 라이프 실천 신발장 안에 다 넣어볼까? 어지러운 현관. 출근할 때 신는 신발, 조깅할 때 신는 운동화는 매일 신으니까 내놓고. 간펴하게 신고 나가는 슬리퍼랑 크록스도 내놓고 주말 외출용도 신었다가 안 넣어놨고. 장바구니는 편하게 가지고 나갈 수 있게 세워놨고. 이러다 보니 점점 혼란하다. 급하게 나갔다 들어오면 신발들이 흐트러져 있다. 특히 출근시간. 정리 정돈 잘하면서 살기로 결심했으니까 신발들을 가지런히 정리해 본다. 정리해도 신발이 많으니 어수선하다. 정리하는데 에너지와 시간도 낭비된다. 미니멀 라이프는 물건의 미니멀뿐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도 없어야 한다. 그리고 정리하는 건 귀찮은 일이다. 청소할 때도 신발을 모두 옮겨가며 해야 하니 에너지 낭비. 어떤 미니멀 라이프 책에 나왔듯이 게을러서 실천한다는 말이 맞는 듯. 정리하기 귀찮으니까 현관을 치우기로 결심. 우선 장바구니 캐리어, 폴딩 카트. 보통은 에코백을 들고나가는데 무거운 거 살게 있으면 이걸 끌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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