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제노 갤러리 석창성 사진전 공명 함께 빛나다


자인제노 갤러리 석창성 사진전 공명 함께 빛나다

골목 안의 감성 사진전 사진전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전시 중 하나인데 오랫동안 사진 찍는 취미도 있었다. 아주 잠깐 스톡 활동도 했는데 해상도 기준이 올라가는 바람에 내 구린 카메라로 찍을 수가 없어 그만뒀었다. 지금도 DSLR을 가지고 찍으러 다니고 싶은 마음이다. 급해서 휴대폰으로 찍고 있지만... 사진전은 지나는 길에 있으면 꼭 들어가 보는 편인데 자인제노 갤러리의 석창성 사진전은 나도 즐겨찍는 스타일의 사진이라 공감이 가는 전시였다. 전시장 풍경 자인제노라는 특이한 이름의 갤러리. 사전을 찾아보니 없는 단어다. 무슨 뜻일까? 위층인지 아래층인지 표시가 없었는데 벽에 마치 지워지듯이 흐릿하게 적혀있어 밑으로 내려갔다. 일부러 이렇게 한 걸까? 아니면 지워진 걸까? 지하 전시장이며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구조가 사각형이 아니라 벽을 이용한다면 공간 활용을 잘할 수 있는 구조다. 석창성 전 공명(共明) - 함께 빛나다 전시는 사진전으로 풍경을 위주로 찍었다. 기억으로는 사람은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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