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띠 모티브로 디자인한 만년 달력 시계 제품


뫼비우스 띠 모티브로 디자인한 만년 달력 시계 제품

수학자의 책상에 있을 법한 기하학적인 디자인 제품 연말도 다가오고 하니 달력 디자인. 오랜만에 제품 디자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본다. 이건 달력과 시계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탁상 위에 있는 예술품이라고 볼 수 있다. 뫼비우스 띠를 모티브로 해서 가운데가 텅 빈 도넛 모양이다. 두 개의 구슬이 표면을 굴러다니는데 하나는 태양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월을 표시하고, 다른 하나는 지구를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일을 표시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태양을 도는 지구를 표현. 이 달력은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 나는 이 제품의 첫 번째 목적은 장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다음이 기능. 숫자 위를 이동하는 구슬은 노란색이 표시하는 숫자가 지금의 월이고 파란색이 위치한 숫자가 날짜다. 날짜가 지나면서 구슬이 이동을 하다가 매달 말이나 매년 말 처음 자리로 리셋한다. 날짜를 확인하는 신선한 방식의 디자인이다. 날짜만 보는 것은 아니고 시간도 알 수 있다. 시간은 받침 부분에 해당하는 밑 사각형 박스에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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