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6년부터 1154년까지 존속한 왕조로, 의회는 웨섹스 백작 해럴드를 왕으로 추대했으나 노르망디 공작 윌리엄은 혈연관계를 바탕으로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승리하여 1066년에 영국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윌리엄 1세 1066~1087 군사력 강화 : 군사기지마다 성채를 축조하고, 도버해협에 요새를 축조하였으며, 스코틀랜드와 웨일즈 국경선에는 신임하는 신하에게 봉토를 수여 대륙식 봉건제도 : 색슨 토지를 몰수하여 종군 신하에게 분배, 봉토 소유자 및 주교와 수도원장에서 기사 차출 의무 부과로 5천 명의 기사 확보, 대제후에게 재분봉권 수여, 주법정의 주장관은 노르만으로 대체 및 교회재판권 분리 정치 구조 변화 : 위테나게모트 대신 봉건 신하로 구성된 왕실 자문회의(curia) 설치, 노르만 영주에게 경찰권과 교수형 권리(유력 영주에게만) 부여, 성직자와 세속영주에게 사법권을 포함하는 영주권(불입권) 부여, 농민을 농노로 재편하고 영주제 적용하여 예속되게 함. 왕권 강화 : 광대한 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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