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론 - 외환시장론


국제금융론 - 외환시장론

환율 : 두 나라 화폐의 교환비율로,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국제수지, 국내물가상승률, 국내외 금리차, 정치 및 사회적인 여건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고, 수출입 재화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물가, 산출량, 국제수지 등을 결정짓는다. 통상적으로 나타내는 명목환율과, 두 나라의 물가를 감안하여 조정한 실질환율로 나뉘고, 명목환율은 계약시점에 따라 현물환율과 선물환율로 구분되고, 표시방법에 따라 자국통화표시환율(지급환율, 대부분 국가들이 사용, $1=\1,200)과 외국통화표시환율(수취환율, \1=$1/1200)로 구분된다. 실질환율 : 두 나라의 물가를 조정한 환율로, 두 나라의 재화 간의 상대가격으로, 수출입을 결정하는 교역조건의 역수로 볼 수 있다. 환율상승이란 외국화폐 1단위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자국화폐를 지급해야 하기에, 자국화폐의 대외가치가 하락하는 것으로 평가절하라고도 한다. 반대로 환율하락은 평가절상이라 표현한다. 1. 환율결정이론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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