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상한제의 여파


가스상한제의 여파

180유로 어제 EU가 천연가스 가격상한제를 발표했습니다. 발동요건은 두 가지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가스가격이 3일동안 메가와트시당 180유로 돌파 + LNG 기준가격대비 35유로 초과가 동시에 부합해야 합니다. 이때 LNG 기준가격 또한 메가와트시로 환산해야 합니다. 잘못된 정책 메가와트시로 환산한 LNG기준가격이 얼마인지를 알수 없어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래 차트는 메가와트시로 환산하여 TTF와 LNG가격 차이를 나타낸 것입니다. 올 여름 TTF 파동당시 40일간 두가지 요건이 충족되었습니다. 앞으로 같은 상황이 발생되면 가격상한제가 발동되어 180유로 상한가격이 20일간 유지됩니다. 가격상한제를 수정하지 않고 이대로 강행한다면 유럽의 가스수급은 위험해질 것이 뻔합니다. 독일이 반대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축되는 벤치마크 시장 러시아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가 WTI 등 원유 벤치마크의 유동성을 감소시키고 있는 것처럼 가스가격상한제 또한 TTF 벤치마크의 유동성을 고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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